전자계약, 무료로 만들고 보내는 법 (2026)
종이에 인쇄해서 도장을 받고, 스캔해서 다시 보내는 과정은 며칠씩 걸립니다. 전자계약을 쓰면 파일을 올리고 링크를 보내는 것만으로 같은 일을 몇 분 만에 끝낼 수 있어요. 이 글은 계약서를 처음 전자로 보내는 분을 위한 실전 가이드입니다.
전자계약이란?
전자계약은 종이 대신 전자문서로 계약을 체결하고, 손 서명 대신 전자서명으로 동의를 받는 방식입니다. 근로계약서, 용역·프리랜서 계약서, 강사 위촉 계약서, 개인정보 동의서처럼 일상적으로 오가는 계약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커넥트싸인에서는 쓰던 워드(DOC), 한글(HWP), PDF, 이미지(JPG) 파일을 그대로 올려 시작합니다. 별도의 양식으로 다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1단계 · 계약서 올리기
보낼 계약서 파일을 올립니다. 올린 문서 위를 클릭해 서명란과 이름·날짜 같은 입력란을 원하는 위치에 놓으면 준비가 끝납니다.
매번 비슷한 계약서를 보낸다면 서식으로 저장해 두세요. 입력란까지 그대로 저장돼, 다음엔 사람만 바꿔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서식과 주소록은 무제한 무료입니다.
2단계 · 서명자 넣기
서명받을 사람의 이름과 이메일 또는 휴대폰 번호를 넣습니다. 이메일을 알면 이메일 발송이 더 저렴하고, 번호만 알면 문자로 보낼 수 있습니다.
서명자가 여러 명이어도 됩니다. 각자에게 필요한 서명란만 배정하면, 사람마다 자기 칸에만 서명하게 됩니다.
3단계 · 보내기, 그리고 상대의 서명
보내기를 누르면 상대에게 링크가 갑니다. 상대는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가입할 필요 없이, 링크를 열어 문자·이메일로 받은 인증번호로 본인 확인을 한 뒤 서명칸에 직접 서명합니다. 보통 1분이면 끝납니다.
누가·언제·어디서 서명했는지는 초 단위로 기록되고, 완료 문서 마지막 장에는 감사추적 인증서가 자동으로 첨부됩니다. 안 한 사람에게는 버튼 하나로 리마인드를 보낼 수 있어요.
비용은 얼마인가요?
월 기본료가 없습니다. 이메일로 보내는 서명자 1명당 100원, 문자로 보내면 200원이며, 발송·본인확인·감사추적 인증서가 모두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보내는 본인은 몇 번을 서명해도 무료입니다.
가입하면 10건을 무료로 보낼 수 있고, 카드 등록 없이 바로 시작합니다. 많이 보내는 경우 구독으로 종량제보다 최대 40%까지 아낄 수 있습니다. (부가세 별도)